이작 타아키 (Itzchak Tarkay, 1935 - 2012)는 이스라엘의 유명 화가이다.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의 인상파 마티스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의 영향을 받았으며, 1986년과 87년 뉴욕 아트엑스포에 작품이 전시되었다. 우아한 여성을 꿈속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을 주로 그렸다. 작품들의 화려한 형상과 색깔은 실크-스크린을 이용한 판화기법으로 만들어졌다.